Crypto Foodingmon (@malgy) • H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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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세상에서 없어져야 한다
어제 깜박하고 접속을 못했네
음식을 매번 이렇게 싱겁게 하는게 말이 되나
고기 먹으러 저는 가볼게요
드디어 내일이면 탈출이다
일도 안하면서 온갖 합리화는 다하는 그세대
퇴사의 절차를 밟으며 하루종일 시기질투를 받고 있다
정말 도와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저의 우상이십니다
제발 취업의신이 있다면 도와주세요
허리통증이 심해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이쯤되면 예치는 안하는게 맞다 실망스럽구만
제일 맛없는 부위만 골라 사오는 것도 레전드다
올해 비 진짜 자주 오네 미나리전이나 해먹어야지
떡볶이 페스티벌에 가고 싶었는데 같이 갈 사람이 없네 내일도 그렇고 흑
5월 날씨가 이게 맞는건지 에어컨은 언제 틀 수 있을지 기온이 내 최대적이다
도구로 더이상 쓰이고 싶지 않다 잘있어라
안될거 같더라 이런 류의 운은 단 한번도 가져본적이 없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두번 왔는데 받기가 무서운데 궁금은 하네
오랜만에 미용실을 갔는데 생각보다 짧게 잘려서 한동안 집에서 못나가겠당
새로 바뀐 의자에 몸이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허리 아프다
드디어 엘베가 고쳐졌다 이제 계단으로 안다녀도 된당
이따금 몰려오는 피로가 반가울 때가 있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느껴봤을지도
특별하지 앐은 일상이지만 그렇다고 바쁘지 않은건 아니다.
월요일부터 출장이라니 운도 없지.. 심지어 날씨도 흐리네
최근 꽂힌 노래는 윤도현의 박하사탕! 다른 가수들이 커버한게 많아서 듣다보니 시간순삭
비가 올 예정인가보다 이럴 때 먹는 설빙 망고 빙수도 괜찮은데 밥 대신 먹을까 야식으로 먹을까
배그가 이렇게 재밌는 게임이였다니.. 다시 한번 불을 지펴본다
오늘이 금요일이었으면 하는 꿈을 꾼다
10층 넘는 계단을 왔다갔다 했더니 안아픈곳이 없다 특히 허리가 아픈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나는 그렇다쳐도 노인분들은 아예 나가지 말라는 것과 다름없네
옷가지 하나 놓아두면 이렇게 푹자는데 왜 못놓게 할까 이해가 안간다
엘레베이터 수리 때문에 10일간 계단으로 다녀야 하네.. 16층 어떻하지 나 ㅜㅜ
피곤함이 몰려와도 어쩔 수는 없다 그것이 곧 숙명이니
나만 놓고 가지는 말거라 그게 맞다
열심히 유튜브 찾아보고 마사지법도 익혔다 너는 이제 끝났다
팔이 최근에 너무 저린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 목도 아프고
원래 해야 하는 일과 하기로 마음 먹은 일은 엄연히 다르다 착각하지 말자
새벽에 먹는 진라면 매운맛은 극락이다 물론 내일 속은 어떻게 될지 모름
오래되서 안먹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맛잇쟈나? 내 스타일이쟈나
안 아픈 곳이 없네 조금만 늦게 자도 이러니 참나
생각보다 짜면서도 후하네 하지만 너는 좀 실망이다
점심부터 이렇게 잠오는게 맞냐 심지어 밥도 안 먹었는데 체력이 떨어지긴 했구나
야구 때문에 시끄러워죽겠다 바로 옆이 경기장이라 주말엔 죽어나간다..
받기만 해서는 나아갈 수 없다 베풀 줄도 알아야지
나의 실수로 인해 팔이 아파온다
나도 벚꽃놀이 가고 싶다 같이 갈 사람도 없고 시간도 없고 흑흑
내 왼쪽 어깨에 그리운 사람이 다시금 선명해져
비에 젖어 선명해질수록 그 기억도 생각난다
나만 트렌드를 못 따라가고 있는 거 같아 불안하네
오늘 드디어 결전의날이다 과연 꼴찌는 누가 될지 그리고 1등은 누가 차지할까
하루를 늦게 시작하면 그만큼 마무리도 늦어지는법이다